요즘 SNS나 강아지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이는 흰색 복슬복슬한 강아지, 혹시 ‘꼬똥 드 툴레아’ 들어보셨나요?
이름도 귀엽고 생김새도 깜찍한 이 강아지는
실제로 털이 잘 안 빠지고 성격이 온순해서
초보 반려인에게 추천되는 대표 소형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키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점도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꼬똥 드 툴레아의 기본 정보, 성격, 분양가, 키우는 데 어려운 점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립니다.
견종명 | 꼬똥 드 툴레아 (Coton de Tuléar) |
원산지 | 마다가스카르 |
체중 | 성견 기준 4~6kg 내외 |
수명 | 평균 14~16년 |
모질 | 부드럽고 솜사탕 같은 긴 털 (비슬개) |
특징 | 털빠짐 적음, 체취 약함, 밝고 명랑한 성격 |
✔ ‘꼬똥(Coton)’은 프랑스어로 ‘솜’,
✔ ‘툴레아(Tuléar)’는 마다가스카르 남부 도시에서 유래된 이름이에요.
꼬똥 드 툴레아는 다음과 같은 성격적 특징을 갖고 있어요.
📌 특히 가족 구성원과 감정 교류를 잘하는 반려견으로
노인, 아이가 있는 집에도 잘 어울립니다.
최근 꼬똥 드 툴레아는 인기가 많아 분양가도 상승 중입니다.
평균 분양가 | 150만 ~ 300만 원대 (혈통/건강 상태 따라 차이) |
대기 기간 | 인기 브리더일수록 수개월 대기 필요 |
유의사항 | 미등록 번식장/유전 질환 검사 누락 주의 |
✅ “꼬똥은 털이 안 빠진다”는 장점만 보고
충동 입양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반드시 충분히 알아보고 입양하세요.
장모종이기 때문에 매일 빗질이 필수입니다.
털이 엉키기 쉬운 구조라 엉킴을 방치하면 피부병,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어요.
✔ 주 1회 목욕, 매일 빗질, 정기적인 미용 필요
✔ 눈 주변 털이 길어지면 눈물자국 생길 수 있어 관리 필수
✔ 하루 최소 30분 산책 + 교감 시간 필요
❗ 또한 분리불안이 강한 편이므로,
혼자 오래 두기보다는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환경이 좋아요.
견종 특징 | 작고 부드러운 털, 애교 많은 소형견 |
성격 |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함, 외로움에 약함 |
가격 | 평균 150~300만 원 |
키우는 팁 | 매일 빗질, 교감 시간 필수, 분리불안 예방 필요 |
👉 “털 안 빠지고 애교 많은 강아지”를 찾고 있다면
꼬똥 드 툴레아는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 단, 모든 반려견은 충분한 준비와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꼬똥 드 툴레아의 매력과 성격을 잘 이해한 뒤,
신중한 입양을 결정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