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연예인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최여진과 예비남편으로 알려진 김재욱입니다.
이들의 공통 키워드는 바로 ‘가평’ 그리고 **‘돌싱 부부’**라는 점이죠.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동상이몽 등을 통해 비춰진 일상 속 힌트들과
이후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가평 땅부자’, ‘빠지 운영’, ‘전처’ 등 키워드는
단순 열애설을 넘어 결혼 임박설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최여진과 김재욱의 관계,
그리고 ‘가평부부’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를 정리해드립니다.
최여진과 김재욱의 이름이 함께 언급되기 시작한 건
과거 방송된 tvN 예능 <온앤오프> 속 최여진 편에서부터였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최여진이 가평에 있는 지인 남성과 함께 수상스키를 즐기고,
가평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죠.
당시에는 **“친한 동생일 뿐”**이라고 일축했지만,
이후 해당 남성이 김재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인설에 불이 붙었습니다.
특히 7살 연상의 돌싱남, 가평 거주, 사업가, 아이를 둔 아빠라는 정보까지 퍼지며
일명 **‘가평부부’, ‘예능판 동상이몽’**이라는 반응이 등장했죠.
김재욱은 방송인이나 연예인은 아니지만,
가평 지역에서 수상레저 관련 사업(일명 ‘빠지’)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가평 땅부자’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넓은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며
재력 이슈까지 함께 언급되었죠.
또한 그의 이혼 경력과 자녀가 있다는 점,
그리고 방송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준 생활 밀착형 모습은
“사실상 동거 수준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추측을 낳았습니다.
현재까지는 정확한 결혼 발표는 없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상이몽 시즌 출연 예정,
결혼설을 뒷받침하는 인터뷰 발언들이 다시 회자되며
사실상 결혼 임박 커플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동명이인의 유명인(김민희)**과 혼동하거나
‘예전에 나왔던 그 남자 맞아?’라는 식의 혼란도 이어지고 있어
정보가 섞여 있는 상황입니다.
최여진과 김재욱 커플은 아직 공식적으로 결혼 발표를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평부부’라는 별명처럼 현실적인 동거 느낌,
예능 속 자연스러운 호흡, 커뮤니티에서 쏟아지는 목격담 등으로
많은 이들이 이들의 결혼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동상이몽2 또는 온앤오프 시즌2 등에 다시 출연하게 된다면,
공식 커플 선언도 머지않았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